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박인수의 <봄비>입니다.
신중현 작사 작곡의 곡을
박인수가 부른 명곡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소울가수라고
평가 받는 박인수가 부른 노래입니다.
1970년에 나온 곡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죠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감상해보시죠
박인수 봄비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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