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입니다.

이곡은 1980년 제4회MBC대학가요제

은상수상곡입니다.

이곡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연극이 끝나고 난뒤의

무대 풍경을 노래하고 있는 노래인데,

그것이 인생의 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대위의 화려함보다는

연극이 끝난후의 쓸쓸함이

인생의 참모습이라는 공감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타령만하는 노래들 중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 주었던 노래였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감상해보시죠

샤프 연극이 끝난 후 듣기

▽▼▽

 https://youtu.be/qimRR66aBD8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샤프의 <연극이 끝난후> 입니다.

이곡은 1980년 개최된 제4회 MBC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샤프는

연세대생(양인호,임태환),최명섭(성균관대),

노기영(건국대),최성진(경기대),숙명여대(김영란,조선희)으로

대학연합팀입니다.

이 노래는 이팀의 멤버인

최명섭이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이곡은 화려한 연극무대 이면의

연극이 끝나고 난뒤의 쓸쓸한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우리 인생의 쓸쓸한

이면을 노래하고 있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던 곡으로

노래방에 가면 꼭 불렀던 곡입니다.

감상해보시죠

샤프 연극이 끝난 후 듣기

음악감상(▽▼▽)

https://youtu.be/fwxFnNbAM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