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통영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동피랑벽화마을을 둘러보고
바로 간 곳이 강구안으로 거기에서 거북선 관람을 했습니다.
실물 크기의 거북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강구안은 정말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위 사진은 동피랑 마을 정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아득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통영을 동양의 나폴리라고 부르는데
강구안을 보면 왜 그런 칭호가 붙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강구안에는 실물크기 거북선이 3척 판옥선이 1척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물크기로 만들어져 있어서
당시의 거북선이 어떤 위용을 가졌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랑 함께 간다면
교육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통영은 이순신장군의 도시입니다.
가는곳마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마치 이순신장군이 살아았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서구 봉제산에 핀 복숭아꽃 사진 (0) | 2016.04.15 |
---|---|
월니크 세계지도 구입 (0) | 2016.04.01 |
서울의 봄! 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 (0) | 2016.03.17 |
프레시안 깻잎고추군만두 맛있네요 (0) | 2016.01.22 |
행복한콩 국산콩나물을 구입했는데 옛날생각이 나네요 (0) | 2016.01.22 |
WRITTEN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