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C비타민(메가멘 우먼스울트라메가) 직구사이트에서 구입했어요.


몇년째 GNC비타민을 

'비타마당'이라는 직구사이트에서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항상 여분을 두고 구입하는데

이번에는 떨어진지 모르고 있었는데

급하게 주문했는데도

일주일도 안돼서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직구사이트 이용할때는

물건을 받는데 2주정도 걸린 것 같았는데

빨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위처럼 박스포장으로 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면 아래 처럼 포장되어 있습니다.

메가멘 3개 우먼스 울트라 메가 2개를 구입했습니다

보통 여성용을 두배로 구입하는데

남아 있는게 있고

배송비를 내지 않으려고 숫자를 

맞추도 보니 2개 3개를 구입했습니다.







이것은 메가멘으로 남성용 종합비타민입니다.

180개가 들어있고 하루 두알씩 복용하니

90일치 약 3개월 분입니다.







이것은 우먼스 울트라 메가로 

여성용 종합비타민입니다.

마찬가지로 180알이 들어 있고

하루 두알 복용 90일 복용 분량입니다






보통 직구사이트하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은 한국어로 된 직구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비타마당도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국내사이트 이용하듯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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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양천에는

군데군데 노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샛노란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카메라로 잡았습니다.

노란물결은 다름아닌 '큰금계국꽃' 물결입니다.


안양천 곳곳에 

큰금계국밭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금계국은 우리가 흔히 노란코스모스로 알고 있는 꽃인데

이 꽃은 코스모스가 아니라

큰금계국입니다.


작년만해도 크게 구경할 수 없는 꽃이었는데

올해 들어서 안양천 곳곳에 군락지를 만들어 놓아서

노란 물결이 넘실대고 있는데

정말로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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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개망초꽃이 지천으로 피어있습니다,

이꽃이 개망초 꽃이라는 정확히 알게 된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국화를 닮아서 막연히 들국화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개망초꽃이었습니다.


개망초는 2년생으로 북아리카에서 들어온 귀화 식물입니다.

그런데 꽃이름이 특이합니다. 

망할망자 (亡)자가 들어가는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름의 유래는 한일합방 무렵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나라가 망할때 들어왔다고 해서 

'망국초' '망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꽃의 이름에 우리 역사의 아픔이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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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양천이나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군데 군데 붉은 빛으로 유혹하는 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꽃은 다름아닌 양귀비꽃입니다.

아편과 마약의 원료로 사용되던 식물이지요


그런데 이제는 관상용으로 개발되어 

꽃으로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어디에서는 이 양귀비꽃 축제를 여는 곳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양천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이런 꽃들을 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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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강화도 초지진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강화도에는 자주 가는데

초지진은 오랫만에 갑니다.

초지진은 초지대교에서 우회전해서 조금만 들어가면 있습니다.

강화도 초입에 있으면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장소로

강화도 가볼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초지진은 해상으로 부터 침입하는 외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조선 효종7년(1656)에 구축한 요새입니다.

고종시기에는 프랑스 미국 일본의 침입에 대항하여 싸운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병인양요 신미양요 그리고 개방의 단초가 된 '강화도조약'과 관련된 지역입니다.

 

 

 

 

 

 

초지진 외부의 모습인데

날씨가 맑아서 사진이 너무나 선명하게 잘 나왔습니다

 

 

 

 

 

초지진 입장료은 성인 700원

어린이 청소년은 500원입니다.

 

 

 

 

 

초지진에 들어가면

사방이 성벽으로 둘러져 있고

중간에는 조그만 전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초지진 대포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 옛날에는 치열한 전투의 장소였겠지만

현재 초지진에서 바라보는 강화도 포구의 모습은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 초지대교의 모습이

한가해 보입니다.

초지진은 강화도에 가면 가볼만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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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상산포 어촌마을 풍경입니다.

'1박2일' 촬영지가 여기가 아닌가 하고 들러 본 곳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1박2일'촬영지는

이미 지나왔더라고요

 

'상산포'라는

그냥 청산도의 조용한 어촌마을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상산포의 모습은

너무나 아득해 보입니다.

바닷물 색깔도 환상적이고요

 

정말 아무데나 대고 셔터를 눌러도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상산포의 모습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포구끝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보였는데

낚시하는 모습이

너무나 한가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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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 가면 가보아야 할 곳중에

한 곳이 항도입니다.

지난 4월 23일에 청산도를 다녀왔는데

첫날은 황사등으로 기상이 워낙 나빠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마음껏 볼 수 없었는데

다행히 그 다음날은 잠시 황사가 사라졌습니다.

 

여기는 1박2일을 촬영한 신흥리 해수욕장입니다.

길가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고

해수욕장을 끼고 항도쪽으로 넘어가면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항도입구에 있는 바다 풍경인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절로 카메라에 손이 갑니다.

 

 

 

 

 

 

콘크리트로 연결된

방파제를 지나면 거기서 부터가 항도입니다.

 

 

 

 

나무계단을 오르면

숲으로 둘러싸인 숲길을 잠시 걸을 수 있습니다.

 

 

 

 

조금만 숲길을 걸으면

다시 멋지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여기서 조금더 가면

목섬 새모가지까지 갈 수 있는데

시간관계상 여기에서 돌아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아쉽네요

새모가지까지 갔다 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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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해뜨는 마을이라고 불리는

진산리의 풍경입니다.

차로 천천히 청산도를 돌아보고 있는데

슬로시티순환버스가 정차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궁금증이 생겨서

무엇인가 살펴보았습니다.

 

 

 

마을이 형성된 것은 조선 선조때

나주임씨가 강진에서 이주해 오면서 부터이고

진산리라는 마을이름은

대봉산 솔중산 오산 다랑산의 정기를 받아 노적섬을 앞에 쌓아두고

말갛게 씻은 광명의 아침해를 맞이하는 보배로움을 지니고 있다하여

그리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산리 앞바다의 풍경입니다.

아침에 해뜨는 모습은

정말 장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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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동 동안 청산도에서는

2016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열렸고

그속에서 청산도 청보리축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지금 이맘때 청산도를 가면 파란 청보리밭과

노란 유채꽃을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23일에 청산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찍은 청보리사진 들입니다.

 

 

 

 

 

 

어릴때 산골마을에 살아서

보리에 대해서는 남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밥이기도 했지만

보리타작을 하면 보리가시가

온몸을 까끄럽게 했던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청보리밭의 멋진 풍경도

잊을수 없는 부분의 하나이지요

 

 

 

 

 

우리가 청산도에 가기전에

거의 태풍급의 바람이 와서

많이 꽃이 떨어지고 또 보리도 바람에 많이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보리가 주는 그 열정적인 푸르름만으로도

생명의 에너지를 주는 듯했습니다

 

 

 

 

 

 

 

 

 

 

 

 

청산도의 청보리밭의 풍경은

잊지 못할 풍경중에 하나로

마음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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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가 볼만한 곳 중에 하나가 <봄의 왈츠> 촬영지입니다.

2006년도에 KBSTV에서 방영된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 입니다.

 

<봄의 왈츠> 촬영지를 가면

<서편제길><피노키오 촬영지>를 한꺼번에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 곳이 한꺼번에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봄의 왈츠 촬영지 앞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과

유채꽃의 모습니다.

 

사실 이 경치가 더 아름답습니다.

 

 

 

 

 

 

 

 

촬영장 건물 뒤쪽엔

아름다운 꽃 잔디가 가득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노오란 유채꽃이 핀 밭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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