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에 도착해서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

첫번째로 간 곳이 서편제 촬영지인 서편제 길입니다.

청산도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영화속의  그 길 '서편제길'이었습니다

 

영화속에서 본

돌담길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잊을 수 없어서 꼭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영화'서편제'는

1993년 개봉되어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멀리 바다가 보이고

그 앞에 유채꽃이 노랗게 피어 있습니다.

 

 

 

 

바로 여기가 서편제 길입니다.

청산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본 곳이

여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천천히 돌담길을 걸으면서

노란 유채꽃을 둘러 보는 것이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서편제 길 주변에 피어있는

유채꽃의 모습입니다.

 

바다가 있고

노란 유채꽃이 있고

그리고 그 옛날 영화속에서 나왔던 돌담길이 있고

서편제 영화속에 들어간

착각이 들게 합니다.

 

청산도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꼭 한번은 가봐야할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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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어제 강서구 화곡동 봉제산 등산로 옆에 있던

복숭아 꽃 사진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지 않습니까?

 

봄이 되면 벚꽃 축제가 전국적으로 열리다보니

벚꽃만 꽃인것 같은데

주변에 둘러보면 아름다운 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복숭아 꽃도 그런 꽃 중에 하나입니다

동양의 이상향으로 부르는 '무릉도원'의 도(桃)자도

복숭아나무도 입니다.

삼국지에서 도원결의를 한 장소도

복숭아밭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몇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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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를 구입했습니다.

늘 세계지도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이번에 구입하였습니다.

 

월니크 세계지도로

지도를 안방에 붙였더니 한쪽벽의 반을 장악(?)하였습니다.

 

 

 

 

 

택배로 온 모습입니다.

긴 사각형 막대같은 포장속에 둥글게 말려 있었습니다.

 

 

 

 

 

 

붙이기 전에 거실 바닥에 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컷습니다.

사이즈는 142*100Cm의 크기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벽에 붙인 모습입니다.

PVC코팅이 되어 있어서

수성펜으로 글씨를 써도 됩니다.

필요한 것을 메모를 해도 나중에 지울 수 있으니

아주 좋지요

 

 

 

 

 

 

우리나라가 있는 부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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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통영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동피랑벽화마을을 둘러보고

바로 간 곳이 강구안으로 거기에서 거북선 관람을 했습니다.

실물 크기의 거북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강구안은 정말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위 사진은 동피랑 마을 정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아득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통영을 동양의 나폴리라고 부르는데

강구안을 보면 왜 그런 칭호가 붙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강구안에는 실물크기 거북선이 3척 판옥선이 1척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물크기로 만들어져 있어서

당시의 거북선이 어떤 위용을 가졌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랑 함께 간다면

교육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통영은 이순신장군의 도시입니다.

가는곳마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마치 이순신장군이 살아았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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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완연히 봄이 왔습니다

꽃소식은 남도에만 있는지 알았는데

목동아파트 단지내에

산수유꽃도 피었습니다.

 

그동안 내마음속에만

봄이 멀리 있었나 봅니다.

 

산수유 꽃이 핀 걸 보니

이제 봄이 온걸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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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깻잎고추군만두를

처음 사 보았습니다.

보기에 먹음직 스러워서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아주 맛있습니다.

 

직접 해 먹으로면 너무나 번거로운데

간단하게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으면

되니 아주 편하고 좋네요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소주 생각날때 밥 반찬은 물론 소주 안주로도 제격입니다.

 

 

 

재료를 보니 국산돼지고기와 국산고추

국산깻잎으로 만드어서

재료도 믿을만 합니다

 

 

 

 

조리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후라이팬을 중불보다 조금강하게 해서

후라이 팬을 2분 정도 달군후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냉동프레시안 깻잎고추군만두를 넣고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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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행복한 콩 국산콩나물을 구입했습니다

콩나물은 우리가 흔히 먹는 식재료이지요

해장용으로 콩나물국을 끌여먹기도 하고

또 데쳐서 콩나물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 등

없어서는 안되는 식재료 이지요

 

 

 

 

 

요즘은 이렇게 콩나물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포장해서 파니까

행궈서 그냥 요리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지요

 

우리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콩나물을 직접 길러서 먹었지요

방한구석에서 시루에 콩나물을 재배하는데

늘 보자기를 덮어 두었고

아침 저녁을 물을 주고 정성스럽게

키워서 먹었지요

그때 콩나물은 정말 맛있었지요

 

이제는 예전 처럼 재배해서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손질까지 해서 팔기 때문에

그 만큼 편해졌지요

 

그만큼 편해졌으면

사람의 삶이 그 만큼 행복해져야 하는데

그것은 아닌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어쨌든

행복한 콩 국산 콩나물로 오늘도 한끼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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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손목 받침대를 구입했습니다

계속 젤로 된것을 사용했는데

몇달 사용안했는데 젤을 덥고 있는 천이 벗겨져서

이번에는 푹신푹신한 스폰지로 만들어진 키보드 손목받침대를

구매했습니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만지다 보니

키보드 손목받침대를 하지 않으면

손목이 아파서 힘듭니다.

 

소위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걸로

한동안 고생을 했거든요

 

 

 

디자인인 쌈빡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며칠 사용해본 결과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지마켓에서 구입했고 브랜드명은

'actt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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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에서 입출금 통장을 신규로 개설했습니다

얼마전에 아무런 생각없이

집근처에 기존에 거래가 없던 은행에 방문했는데

여러가지 증빙서류를 요구해서

통장을 만들지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워낙 심해서

대포통장의 발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이 편할것 같아서

SC은행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던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주거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발급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까운 지점에서 발급받았습니다.

 

 

 

 

SC은행 입출금 통장 신규 개설을 하면서

체크카드로 함께 만들었습니다.

 

거래가 전혀 없는 은행에서 통장발급은 무척 까다로운데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은

통장발급이 수월한 것 같았습니다.

 

 

 

 

 

자동이체나 급여이체등의 용도가 아닌

입출금 통장의 발급은

기존 거래은행이나 주거래은행을 통해서

만드는 것이 편리하고요

 

은행방문전에 미리 전화로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야

헛걸음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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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치 종가집 맛김치 80g를

구매했습니다.

이 조그만 김치가 얼마나 큰 소용이 있을까 쉽지만

해외에 나가면 그야말로 비싼 스테이크 보다도

더 맛있고 소중합니다.

 

지금까지는 해외 여행을 갈때 주로 볶음김치를 많이 가져갔었는데

이번에는 생김치를 가져가 보았습니다.

 

할인점에서 장보기를 하던 중

종가집 맛김치 80g짜리 꼬마김치를 샀는데

해외에 나가서는 정말 유용했습니다.

 

 

 

 

 

이 조그만 김치 몇조각이

계속된 양식으로 인한 더부룩한 속을 진정해 주는

소화제와 같은 역활을 했습니다.

컵라면을 먹을때

컵반을 먹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이 종가집 맛김치가 있어서

여행이 더욱 즐겁지 않아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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