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강화 교동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교동도는 처음이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먼저 대룡시장을 둘러보고
그 다음에 간 곳에 교동읍성이었습니다.
이름이 '읍성'이라서 큰 성문이나 성벽등을 기대하고 갔는데
가서는 조금 허탈했습니다.
유적이 성문일부만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동읍성은 조선 인조 7년(1629) 교동에 경기수영을 설치할때
돌로 쌓은 읍성이라고 합니다
둘레가 430m 높이 6m로 세개의 문이 있었는데
동문은 통삼루 남문을 유량류 북문을 공북루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동문과 북문은 언제 없어졌는지 알수 없고
현재 남문만 남아 있습니다.
교동읍성은 제 블로그에 찍은 사진이
전부입니다.
방문하실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 가볼만한 곳! 포천 비둘기낭 폭포 (0) | 2016.06.29 |
---|---|
강화교동도 월선포 선착장의 한가로운 모습 (0) | 2016.06.12 |
강화도여행 시간이 멈춘 듯한 강화도 교동도 대룡시장골목 (0) | 2016.06.07 |
강화도 덕진진 남장포대와 덕진돈대 (0) | 2016.05.28 |
강화도 가볼만한 곳! 강화도 덕진진 (0) | 2016.05.26 |
WRITTEN BY
,